아마 많은 분들이 카피추라는 자연인이라고 하며 욕심없는 남자라고 하는 사람을 보셨을 겁니다. 요새 유튜브나 방송에서 핫한 존재인데요.

지난 2019년 12월에 큰 관심을 많이 받게 되어서 복면가왕과 아는형님에도 나오고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펭수 카피추 관계를 의심하는 분들도 생겨나기 시작했는데요. 

아는형님에서도 카피추가 나와서 펭수 본체로 의심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는데요. 실제로 카피추 목소리가 비슷하기 때문에 카피추가 펭수가 아니냐는 의심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일 유력한 카피추의 정체는 서울예대 연기과 출신 김동준이라고 합니다. 

카피추는 사실 개그맨 추대엽이 컨셉을 새롭게 만들어서 나온 것인데요. 유병재 유튜브 채널에서 '표절제로'라는 콘텐츠로 나와서 산남자(?)로 나와서 자기가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곡들을 불렀습니다. 곽철용의숲, 달려있는 하니, 아기상어라지만, 치키치키차카차카차칸며느리, 어머나이스, 위라애뒤에옆에앞에, 선릉쯤와서, 도대체 메칸더 등 수많은 표절아닌 표절곡을 만들어냈는데요. 

 

카피추를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입문하기에 좋은(?) 영상입니다. 암튼 카피추 펭수는 연관이 없다고 하네요. 그런데 카피추는 정말 재미있습니다. 추대엽은 예전부터 개그계에서 개가수로 활동을 많이 했는데요. 2002년 MBC 13기 공채 코미디언입니다. 추대엽 나이는 1978년 10월 20일생으로 만나이 41세입니다. 가창력도 남다른 추대엽은 카피추로 남다른 전성시대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사람들도 카피추에 열광하면서 즐겁게 보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대박나시길 기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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